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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위성 자료로 보는 허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 11:31

    이제 약 2일 지난 토요일.우리들 본인이라는 태풍 "린린"때문에 한바탕 말썽을 일으켰습니다.


    역대 5위 급의 강풍을 동반하며 다가온 링링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낙과 정전 등의 피해도 비상입니다.! 코반


    내가 살고있는 대구는 단지 희망뿐 좀 불어서 좋았는데...다른 영토는 꽤 피해가 있었던 것 같아서 걱정했었어요 ᅲ...


    그런데 태풍 링링이 본인도 앞바다 카리브해에서도 링링보다 더 강력한 폭풍이 몰아쳤다는 사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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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각 허리케인 두리안...


    이 거대한 폭풍우는 지난 첫 1최고 버릇 297km(시속) 달하는 엄청난 힘으로 ​, 카리브 해 솜쟈싱라잉바하마을 폐허로 만들었고, ​ ​ 61새벽 시속 90야드 1(첫 50km)의 강풍을 동반한 채 노스 코롤라 이자 신주의 동상에서 뱅크스를 강타해 ​ 케이프, 부지 라스에 상륙, 침수나 정전 피해 등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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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로 허리케인은 버릇으로 카테고리를 모두 하나~5단계까지 구분하는 데 두리안의 경우 카테고리 5에 이르​ 너무 강력한 허리케인입니다.다행히도 현재는 북상을 계속하면서 어느 정도 세력이 약화됐고 허리케인은 앞서 상실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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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눈 부분만 봐도 엄청난 허리케인! 다행이도 미쿡과 캐나다에는 그렇게 큰 피해를 남기지 않았다는데... 물론 미쿡 남동부의 경우도 피해가 상당했습니다.


    문재는 앞에서도 언급한 카리브해의 섬 나쁜 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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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하마는 허리케인 두리안으로 사망자 수는 43명에 이재민도 만명 이상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언론에서는 마치 폭탄이 휩쓸고 지나간 것처럼 모든 것을 다시 해야 합니다라고 비유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OOO은 최근 NASA는 이처럼 바하마에서 발발한 피해의 귀추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상세한 지도를 작성하여 유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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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이 즉각 NASA가 제작한 바하마의 상세한 피해지도.


    이 지도는 유럽 우주국(ESA)의 코페르니쿠스 센티널 2위성의 데이터를 기초로 ​ NASA제트 추진 연구소의 처음 단 영상 분석 팀과 싱가포르 지구 관측소 등이 공동으로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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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색과 노란색의 지상은 이번 허리케인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는 곳을 표시한 것. 특히 두리안이 Sound 상륙한 아바코섬(오른쪽)은 사실상 모든 지상이 허리케인이 할퀴고 갔다고 해도 좋을 만큼 얼룩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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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심각한가 하면 피해가 가장 심한 아바 고 섬의 주민은 집도 도로도 파괴되고 물과 전기도 없는 피해 지역에서는 하루도 버티지 못했고, 바하마의 수도인 쟈싱 서울 가령은 미국 플로리다 주에 배와 비행기로 피난하고 있는 실정이다. 언론에서 얘기한 마치 폭탄이 휩쓸려 몸을 뺐다는 포위가 적절해 보인다.


    우리 과인 라도 저 정도면 난리도 아니었을 텐데 바하마 사람들은 입은 피해와 상실감은 얼마나 과도한가요?ᅲ


    그런데 문득 궁금한 게 있습니다. ​ 왜 유럽 우주국(ESA)과 NASA에서는 이런 지도를 만든 것 1죠.?...이유는 간단할것이다.NASA가 이 지도를 제작한 이유는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 대응을 위한 정보를 현지 의사결정자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할 것이다.


    심각한 피해를 입은 바하마 복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겠네요! 현재 들리는 뉴스에 의하면 다행히도 미쿠의 해안경비대, 영국 해군 등 여러 곳에서 도움을 주고 있고, 국제구호기관에서도 만명으로 추정되는 이재민에게 식량과 피난처를 제공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고 합니다...


    바하마에서 생성한 피해가 빨리 복구되기를 기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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